이동 삭제 역사 ACL 2017년 계엄령이 선포됐을시의 가정 (r2 문단 편집) [오류!]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기울임취소선링크파일각주틀 ==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 >'''"대한민국 군의 쿠데타를 방지하는 여러 가지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데 그 시스템의 [[보안사령부|컨트롤 타워]]가 쿠데타를 일으켜 버리니 이건 대책이 없더라"''' >------ >[[12.12 군사반란]] 당시 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이었던 [[정승화]] [[대장]]이 '왜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느냐'라는 물음에 답한 대답[*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기무사의 역사를 논하면서 한 발언이다.] 다음은 '''"믿을 건 군인 개개인의 양심과 시민의식 및 피플파워뿐이다."'''라는 의견에 따라 작성되었다. 먼저 일반적인 쿠데타라면 정상적인 정부 및 군 지휘계통을 통해 병력을 동원하고 반란군을 진압할 수 있다. 비록 반란 진압에 실패했지만 12.12 쿠데타 당시 육군참모본부를 중심으로 병력 동원을 통한 반란 진압을 시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터진 반란 미수 사건은 '''명백한 친위 쿠데타라서 쿠데타를 막기 위한 지휘체계가 없다.''' 게다가 엄연히 쿠데타를 방지하기 위해 권한이 막강해진 기구가 행정부의 비호를 업고 국민 진압을 위한 쿠데타를 계획했으니 '''12.12 쿠데타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 천만 다행으로 쿠데타 세력이 멍청하게도 탄핵심판 기각을 100% 확신하고 계획을 세웠기에 망정이지 플랜B, 즉 탄핵 인용을 예상했을 때의 쿠데타 계획까지 세워놨었더라면 어찌될 지 모를 일이었다.[* 물론 이는 쿠데타 세력이 얼마나 헌법재판소를, 그리고 국민들을 우습게 봤는지를 보여주는 셈이다.] 분위기가 탄핵 인용으로 돌아갈 것 같다는 정보를 입수하면 위수령에 기초해서 헌법재판소 앞에 군대가 주둔하고 재판관 가족들의 신병을 확보함으로써 무력시위를 한다. 그러면 탄핵 기각 결정이 내려질 가능성이 커질 것이고[* 3명만 반대시키면 기각] 이후 직무정지가 끝난 [[박근혜]]가 계엄령을 선포하면 끝날 수도 있는 일이었다. im preview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함으로써, 사용자는 본인이 기여한 콘텐츠가 CC BY-NC-SA 2.0 KR에 따라 배포되며,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를 하이퍼링크나 URL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또한, 이 동의는 기여한 콘텐츠가 저장되고 배포된 이후에는 철회할 수 없음을 명확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18.224.69.98)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